뉴욕을 기반으로 하고있는 “The Korean New York Daily Symphony Orchestra"는 2021년 11월에 창단된 뉴욕일보 산하 한·미 오케스트라이다.
한인 이민 100주년이 되던 해인 2003년 5월 9일 창간된 뉴욕일보는 "한 개인의 자산이 아닌 동포사회 모두의 자산”이는 일념아래 동포사회와 함께하고 있다. 또한, 음악과 문화 예술로 한국과 미국의 수교가 되는 신문사로 발돋음 하기위해 The Korean New York Daily Symphony Orchestra를 창단하게 되었다.
한국 및 미국, 독일 등지의 세계적인 대학과 최고 연주자 과정을 졸업한 연주자들과 함께 다양한 편성의 클래식 연주 공연을 기획하고, 동시에 여러 장르를 소화 할 수 있는 능력을 보여 줄 수 있는 단체이다.
세계적인 오케스트라로 성장하기 위하여 끊임없이 많은 도전을 할 것이며, 단원들의 탄탄한 음악적 기량과 참신한 음악성을 통하여 수준있는 연주를 대중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평소 문화예술을 접하기 쉽지 않은 농어촌 어린이, 다문화 가정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순회 공연 및 특별 공연을 기획할 예정이다.
뉴욕일보는 국내외 유명 지휘자들 및 젊은 지휘자들과 정기연주 및 특별연주회를 통하여 문화예술 대중화의 저변확대를 위하여 노력할 예정이며 평소 볼 수 없었던 행보를 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