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 인사말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Symphony Orchestra’ 창단에 즈음하여,

| 뉴욕일보 발행인 정금연 |

젊은 신문 앞서가는 '뉴욕일보'는 창간 19주년을 맞이하여 뉴욕일보 전속 오케스트라를 창단하게 되었습니다.

 
뉴욕일보 ‘The Korean New York Daily Symphony Orchestra’는 국내외 처음으로 시도된 민간 오케스트라의 새로운 모델로 아름다운 선율이 가져다주는 현실적 가치 추구를 통해 미주동포사회는 물론, 750만 재외동포사회의 창의성 있는 문화 예술적 가치와 열망, 수준을 높여가는 데 기여하고자 합니다. 


뿐만 아니라, 뉴욕일보는 지휘자 및 단원들이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더 높이고, 본인들이 속한 Orchestra에 대한 무한한 애정과 소속감을 가지고 자유롭고 창의적인 음악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음악이 사람의 영혼을 고양시키는 예술적 가치와 비전을 함께 추구해 가고자 합니다. 


특히, 격조 있는 한국의 가곡과 클래식 공연을 통해 동포사회의 문화 예술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치유와 위안을 주는 음악을 통해 직접 소통하며 새로운 문화 예술의 장르를 개척해 나가고자 합니다.


“동포사회의 높은 관심과 따뜻한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 뉴욕일보와 ‘The Korean New York Daily Symphony Orchestra'가 펼쳐나갈 행보와 비전에 대한 응원과 후원, 박수갈채를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